딸아이 2

[80126]..연주회

..너무 바쁘게 지내느라 포스팅을 놓치고 있었는데...어제 작은 녀석의 피아노 발표 연주회가 있다해서 모든 약속을 뒤로하고 다녀왔다 하얀드레스를 입고있는 녀석을 보니 ...어느새 저렇게 커버렸나 하는 생각에 그동안 세월가는데 너무 무심했나 싶은 생각에 웬지... 다시 돌릴수 없는 시간들이기에 하루 하루를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핸펀동영상 -> [녀석의연주모습]

Stuff 2008.01.27

[70930]...두딸아이에게 바라는것

어느고등학생의 직업관 내게도 두 딸아이가 있다. 요즘은 직업을 갖는다는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할 만큼 취직하기가 만만치 않다. 무엇이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어쩜 우리 기성세대가 놓쳤던 부분들이 이제 우리 후세대에 커다란 짐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모른다. 결국 우리부모세대의 시대적 과오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있는 것이다. 요즘은 정상적인 학교수업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수 없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과도기에 놓여있다. 이제는 아이들 스스로 남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선택을 어린나이에 강요받고 그 부하를 견디지 못해 세상을 등지는 슬픈 소식도 들린다. 지금 난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단지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는 부탁을 하고싶다.. 그리고 그들이 사회에 첫발을 들일때쯤엔 ..

Think 2007.09.30